美 11월 PCE물가 전년대비 2.4%↑…”예상보단 안나빠” 시장 안도(종합)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11월 들어서도 둔화세를 멈추고 정체된 모습을 이어갔다. 다만, 물가 상승률이 전문가 예상 수준에는 못 미친 데다가 물가지수의 최근 흐름을 반영하는 전월 대비 상승률이 0.1%로 둔화해 시장에 안도감을 줬다. 미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10월 상승률(2.3%)보다 0.1% 포인트 … 美 11월 PCE물가 전년대비 2.4%↑…”예상보단 안나빠” 시장 안도(종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