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만 낮추더니…5대은행 예대금리차 10∼21개월 만에 최대

KB·농협>하나>우리>신한 순…토스뱅크·카카오뱅크는 2%p 웃돌기도 KB, 이날 예금금리 최대 0.2%p 또 낮춰…대출 가산금리 인하는 내년에나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한지훈 민선희 기자 = 국내외 기준금리 인하로 최근 몇개월간 시장금리가 전반적으로 떨어졌지만, 은행 이익의 기반인 예대금리차(대출-예금 금리)는 오히려 거의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벌어졌다. 일반적으로 금리 하락기에 은행 예대금리차가 줄어드는 것과 반대로,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시중은행들이 8월 … 예금금리만 낮추더니…5대은행 예대금리차 10∼21개월 만에 최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