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국제통화기금(IMF)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가 세계적으로 현금 사용이 감소하고 있는 만큼 중앙은행들은 디지털 통화 발행을 고려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를 다시 한번 제시했다. 1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디씨에서 전날 열린 “디지털 시대의 화폐와 지불”이라는 주제의 토론회 참석자들은 암호화폐와 다른 디지털 기술에 의해 경제가 어떻게 재편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라가르드 총재는 세계 각국의 현금 … IMF 총재, 중앙은행 디지털 통화 필요성 다시 언급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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