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다각화 검토⋯비트코인 도입 검토 중”

[블록미디어 김규리 기자] 체코 중앙은행이 외환보유고 다각화를 위해 비트코인(BTC)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8일(현지시각)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전문매체 크립토뉴스랜드에 따르면 알레시 미흘 체코 중앙은행 총재는 “비트코인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소량의 비트코인 매입에는 관심을 나타냈으나 이를 주요 투자로 간주하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비트코인 구매에 대한 공식 계획은 발표되지 않았다. 매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은행 이사회 7명의 승인을 받아야 … 체코 중앙은행 “외환보유고 다각화 검토⋯비트코인 도입 검토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