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줄서는 세계 부호들⋯취임식 기부금 ‘3000억원’ 돌파

[블록미디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3000억원에 달하는 기금이 모였다. 실리콘밸리 IT 거물들을 포함한 부호들의 기부가 이어지며 취임식 기부금액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타임스(NYT)는 8일(현지시각)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당선인 취임위원회 기부금이 2억달러(약 2920억 원)에 근접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트럼프 1기 취임식 모금액인 1억1700만 달러(약 1700억 원)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기부금이 넘쳐나면서 행사 정원은 이미 … 트럼프에 줄서는 세계 부호들⋯취임식 기부금 ‘3000억원’ 돌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