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디지털자산 해킹·사기 피해 규모 4조 넘어… “보안 시스템 마련 시급”
[블록미디어 김규리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에서 해킹과 사기 등 범죄행위 피해 규모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지털자산이 금융 시장에서 그 영향력을 점차 키워가는 만큼 보다 정교한 보안 시스템 마련과 관련 규제가 시급할 것으로 보인다. 9일 블록체인 보안 플랫폼 펙실드에 따르면 지난해 가상자산을 겨냥한 범죄행위 피해 규모는 30억1000만달러(약 4조4000억원)로 전년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해킹으로 인한 피해가 … 지난해 디지털자산 해킹·사기 피해 규모 4조 넘어… “보안 시스템 마련 시급”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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