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LA 산불 피해 지원, 암호화폐 기부 활발히 진행 중

[뉴욕=박재형 특파원]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여러 자선단체들이 암호화폐 기부를 받기 시작했다. 이번 산불로 2만 7000 에이커 이상의 지역이 불에 타고, 10만 명 이상의 주민이 집을 떠나야 했다. 10일9현지시각) 워싱턴 타임스에 따르면, 가장 큰 산불인 ‘펠리세이즈 화재(The Palisades Fire)’는 7일 화요일 강풍으로 인해 시작됐다. 현재까지 1만 7000 에이커 이상을 태웠으며, … 美 LA 산불 피해 지원, 암호화폐 기부 활발히 진행 중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