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미국 최초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준비 지역 추진

[블록미디어 김규리 기자] 텍사스가 주 차원에서 비트코인 준비금을 구축하려는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다. 비트코인 비축 전략을 주 차원으로 확대한 건 텍사스가 최초다. 텍사스 외에도 다른 주에서도 비트코인을 포함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전략 비축으로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향후 미국 내 디지털자산을 확보하려는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찰스 슈베르트너 텍사스 상원의원은 ‘SB 778’ 법안을 제출했다고 16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법안은 … 텍사스, 미국 최초 비트코인 전략적 비축 준비 지역 추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