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첫 제재심 결과 내달 확정 전망⋯”추가 제재심 가능성도”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국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제재 수준이 다음 달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전날 오후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고객확인의무(KYC) 위반과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와의 거래 혐의를 심의했다. 앞서 FIU는 지난해 8월 업비트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승인 관련 현장검사에서 고객확인제도(KYC) 의무 위반 사례를 확인한 데 따라, 업비트에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위반으로 신규 고객 대상으로 … 업비트, 첫 제재심 결과 내달 확정 전망⋯”추가 제재심 가능성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