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투자 이사회에 제안 …최대 준비금 5%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체코 중앙은행이 비트코인을 국가 준비금으로 보유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레스 미클(Ales Michl) 중앙은행 총재가 29일(현지 시간) 밝혔다. 미클 총재는 이날 공개된 파이낸셜 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30일 개최되는 중앙은행 이사회에서 비트코인 투자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의 제안이 승인될 경우, 체코 중앙은행은 1400억유로(1461억 달러) 규모의 외환보유액 중 최대 5%를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으로 보유할 … 체코 중앙은행 총재, 비트코인 투자 이사회에 제안 …최대 준비금 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