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소매 투자자 활동 감소 … 비트코인 10만달러 위 안정 기대감↑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소매 투자자들의 활동이 작년 강세장과 비교해 둔화되면서 비트코인이 10만달러 위에서 안정될 가능성을 높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온체인 데이터 분석업체 글래스노드는 30일(현지 시간) X(옛 트위터)를 통해 0.1 BTC 미만을 보유한 소액 지갑의 사용량(Spent Volume)은 2024년 11월 시간당 2060만 달러로 정점을 찍은 뒤 현재 1070만 달러로 48%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는 소매 투자자들의 참여가 … 비트코인 소매 투자자 활동 감소 … 비트코인 10만달러 위 안정 기대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