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건우 객원기자] “겁없는 젊은이들.” 70년대 신생기업의 대명사로 꼽히는 율산그룹은 아직도 많은 이들의 머리속에 “앙팡 테리블”의 기억으로 남아 있다. 율산그룹 흥망사는 단돈 100만원으로 회사를 설립해 4년만에 14개 계열사를 거느린 대그룹으로 성장시킨 20대 청년들의 모험담을 담고 있다. 화려하게 솟아 올랐던 율산의 불꽃은 창업 4년만에 부도라는 비운을 맞아 허망하게 끝을 맺는다. 율산의 성장과 몰락 이면에는 20대 열혈청년들의 … [실록! 한국경제]⑨ “무너진 신화”… 율산(栗山)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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