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웃돈 CPI에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 美달러와 국채 수익률 상승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강화됐음을 보여준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후 암호화폐와 뉴욕 증시 등 위험자산이 전반적 하락세를 나타냈다. 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받으며 미국 달러와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뉴욕 시간 12일 오전 9시49분 비트코인은 코인마켓캡에서 9만5437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1.72% 내렸다. 비트코인은 CPI 발표 후 9만4100달러까지 하락했다 … 예상 웃돈 CPI에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 美달러와 국채 수익률 상승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