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암호화폐 시장, 美 CPI 소화하며 반등 … 비트코인 장중 9.7만달러 회복

[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시장이 12일 뉴욕 시간대 미국의 소비자물가 충격을 소화하며 반등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장중 9만7000달러를 넘어선 뒤 오름폭을 일부 축소했다. 시장은 이날 아침 예상보다 큰 폭 오른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되면서 하락 흐름을 나타냈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예상보다 강하다는 것을 확인해준 CPI 지수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올해 금리 인상 시점이 더 늦춰지고 인하폭도 축소될 것이라는 … [상보] 암호화폐 시장, 美 CPI 소화하며 반등 … 비트코인 장중 9.7만달러 회복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