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원 규모’ 그레이스케일 XRP ETF 상장 준비…SEC 결정만 남았다

[블록미디어 김규리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뉴욕증권거래소 아르카의 그레이스케일 ‘엑스알피(XRP) 트러스트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제안을 공식 인정하고 관련 세부 사항을 13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규제 당국이 XRP ETF의 거래 적격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첫 단계로 디지털자산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스케일이 제출한 19b-4 신청서에는 1610만달러(약 234억원) 규모의 XRP 트러스트를 ETF로 전환하는 방식과 … ‘230억원 규모’ 그레이스케일 XRP ETF 상장 준비…SEC 결정만 남았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