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청산 우려 일축… “비트코인 매입 지속할 것”

[블록미디어 오수환 기자] 마이클 세일러 스트레티지(옛 마이크로스트래티지) 회장이 비트코인 매입을 위해 과도한 레버리지를 사용했다는 일부 우려에 대해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이를 일축했다. 세일러 회장은 17일(현지시각) 우블록(Wublock)과의 인터뷰에서 “회사가 보유한 비트코인의 가치는 450억~500억달러에 달하는 반면, 부채는 약 30억달러에 불과하다”며 “부채 대비 보유 자산이 압도적으로 많을 뿐 아니라 대출 구조상 비트코인 가격 변동에 따른 강제 청산 위험도 … 마이클 세일러, 청산 우려 일축… “비트코인 매입 지속할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