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가문 이익 걸린 사업에 거리낌없이 개입"-NYT

[서울=뉴시스 강영진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거리낌 없이 가문 사업 확장에 나서면서 수십 년 동안 미국 정계가 지켜온 이해충돌 기준을 무시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백악관 집무실에 프로 골프 업계 중요 인물들을 모아 회의했다. 미 프로골프협회(PGA) 최고 경영자인 제이 모나한, 사우디아라비아가 지원하는 LIV 골프 리그의 야시르 알-루마얀 회장 등이다. … "트럼프, 가문 이익 걸린 사업에 거리낌없이 개입"-NYT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