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 파문 점입 가경…공동 창립자, “밀레이 대통령 여동생에게 돈 줬다”

[블록미디어 안드레아 윤 에디터] 리브라(Libra) 코인의 공동 창립자 헤이든 데이비스가 아르헨티나 대통령 하비에르 밀레이의 영향력을 매수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이는 코인 데스크가 입수한 문자 메시지에서 드러났다. 코인 데스크가 입수한 문자 메시지에 따르면, 켈시에르 벤처스(Kelsier Ventures) CEO 헤이든 데이비스는 밀레이 대통령의 자매이자 그의 정부 내 실세인 카리나 밀레이에게 돈을 보내며 대통령을 “통제”할 … 리브라 파문 점입 가경…공동 창립자, “밀레이 대통령 여동생에게 돈 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