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달러 가치 쉽게 사라질 수 있어, 미국 경제 경고”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방만한 재정정책에 따른 미국 경제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버핏은 22일(현지시간)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의 연례 주주 서한에서 미국 달러의 안정성과 구매력이 쉽게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버핏은 “재정적 무책임이 지속된다면 종이돈의 가치는 쉽게 증발할 수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런 무모한 관행이 습관화됐으며, 미국도 역사적으로 여러 차례 위기에 직면한 적이 있다. 고정금리 … 워런 버핏, “달러 가치 쉽게 사라질 수 있어, 미국 경제 경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