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 마감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4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 위협은 계속해서 주식시장을 압박하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19포인트(0.08%) 오른 4만3461.21에 마감했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9.88포인트(0.50%) 하락한 5983.25를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37.08포인트(1.21%) 밀린 1만9286.92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전쟁이 실물 경제에 미칠 영향에 주목하고 있다. … [뉴욕증시 마감]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혼조 마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