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머니’로 해외에서 자유롭게 결제한다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국내 최초로 전자지급수단 해외결제 서비스를 대만에서 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블록체인이 이를 가능하게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통합멤버십 프로그램인 ‘하나멤버스’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한 ‘하나머니’로 대만 내 주요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시범 서비스를 오픈한다. 이번 ‘하나멤버스 대만결제 시범서비스’ 오픈으로 하나멤버스를 이용하는 KEB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손님들은 대만 방문 시 별도로 환전을 하지 않아도 에버리치(Everrich) 면세점과 … ‘하나머니’로 해외에서 자유롭게 결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