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장 정서 ‘극단적 공포’… 시장 반등 신호?

[뉴욕 = 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BTC) 시장 정서를 반영하는 ‘공포·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가 25까지 하락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단계에 진입했다. 25일9현지시각)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이는 비트코인이 2024년 8월 이후 처음 9만 달러 아래로 떨어진 데 따른 것이다. 역사적 패턴 반복될까? 과거 비슷한 상황에서 비트코인은 큰 폭으로 반등한 바 있다. 지난해 8월 비트코인의 공포 지수가 현재 수준을 기록했을 … 비트코인 시장 정서 ‘극단적 공포’… 시장 반등 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