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수이 생태계가 총예치금(TVL) 기준으로 지난해 10억 달러를 기록한 후 현재 13억 달러를 넘어서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에서 약 5억 달러의 자산 유입이 이루어져 전통 금융과 탈중앙 금융(DeFi)의 융합이 가속화되고 있다.
대표적인 RWA 프로젝트인 온도파이낸스는 수이 생태계 성장의 중심에 나비프로토콜을 지목했다. 온도파이낸스의 RWA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Y는 나비프로토콜을 수이 생태계의 주요 거점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약 4억 5천만 달러 규모의 시장을 확보한 덕분이다.
나비 프로토콜은 온도파이낸스의 토큰화된 미국 채권을 수이 생태계 내에서 효과적으로 운용하며, 전통 금융과 DeFi의 장점을 결합한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나비프로토콜과 온도파이낸스, 수이 월렛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는 상위 100명의 참가자에게 총 1만 달러, 추가로 2,500명의 참가자에게 2만 5천 달러가 배분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나비 프로토콜 상에서 USDY 유동성을 공급하며 포인트를 획득하고, NAVX와 USDY를 포함한 총 3만 5천 달러 상당의 보상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온도파이낸스는 “실물자산을 기반으로 한 DeFi 서비스는 금융 시장의 미래를 열어갈 핵심 요소”라며, “나비 프로토콜과의 협력을 통해 수이 네트워크 위에 온도의 자산 운용 전략을 접목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금융 생태계를 구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 기사는 2025년 02월 27일, 09:23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