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USDT) 온체인 활동 급증… 비트코인(BTC) 반등 신호?

[뉴욕 = 박재형 특파원]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의 온체인 활동이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3일(현지시각) AMB크립토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9월과 유사한 흐름으로, 당시 USDT 거래량 급증 후 비트코인(BTC)은 사상 최고가로 치솟았다. 최근 USDT의 온체인 전송 지갑 수가 14만 3000 개를 넘어서며, 시장 전반의 하락세 속에서 투자자들의 매수 움직임을 시사하고 있다. 특히, 테더의 거래소 유입량이 … 테더(USDT) 온체인 활동 급증… 비트코인(BTC) 반등 신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