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창립자, 두바이 출국 승인에 톤코인 급등세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가 프랑스에서 법적 문제에 휘말린 가운데, 당국의 허가를 받아 두바이로 출국했다. 15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두로프는 지난해 8월부터 프랑스에서 억류된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법원이 두로프에게 일시적으로 출국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면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이 즉각 반응했다. 텔레그램 오픈 네트워크와 연계된 디지털자산인 톤코인은 해당 소식이 전해진 직후 거래량이 15% 이상 급증하며 가격이 상승했다. … 텔레그램 창립자, 두바이 출국 승인에 톤코인 급등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