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안 해”… “IMF 기준도 미충족”

[블록미디어 지승환 인턴기자] 한국은행이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편입 여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선정함에 따라 국내에서도 관련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한은은 비트코인의 불안정성을 이유로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은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의 서면 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비트코인의 외환보유액 포함 여부에 대해 논의하거나 검토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은 … 한은 “비트코인 외환보유액 편입 검토 안 해”… “IMF 기준도 미충족”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