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 사냥에 나선 개미들…하이퍼리퀴드,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부상

[블록미디어 명정선 기자] 암호화폐 시장에서 ‘고래(Whale)’ 추적이 투자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하이퍼리퀴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트레이딩 방식이 고래들의 레버리지 포지션을 노리는 ‘민주화된(liquidation democratization)’ 방식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x 리서치의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3월 17일 보고서를 통해 “하이퍼리퀴드는 블록체인 상에서 트레이더들이 고래의 포지션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들의 청산 가격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러한 … 고래 사냥에 나선 개미들…하이퍼리퀴드, 새로운 투자 전략으로 부상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