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이건우 객원기자] 1983년 2월 7일 밤. 일본 도쿄(東京) 오쿠라 호텔.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은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할 것이냐 말 것이냐” 그의 결정에 따라 삼성의 앞 길이 바뀌게 될 것이었다. 밤을 꼬박 새운 이 회장은 날이 밝자마자 홍진기 당시 중앙일보 회장에게 전화를 걸었다. “반도체를 하기로 결심했소. 이제는 누가 뭐래도 밀고 나갈 것이니 이 사실을 내외에 … [실록! 한국경제]⑪ ”마법의 돌” 반도체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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