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600명 넘는 직원 집단 사표…트럼프 인력 감축 정책 여파

[블록미디어 최창환 기자]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서 600명 이상이 자발적 퇴직 제안에 응하며 조직 이탈이 본격화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연방정부 인력 감축 계획에 따른 조치라고 크립토폴리탄이 로이터를 인용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SEC 직원 중 12% 이상이 퇴사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특히 집행국과 법률 자문국 등 핵심 부서가 큰 타격을 입었다. 해당 부서들은 시장 조작, 내부자 … SEC, 600명 넘는 직원 집단 사표…트럼프 인력 감축 정책 여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