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4년 주기 사라졌나?⋯ “ETF·기관 투자 영향 커져”

[블록미디어 이은서 기자]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의 전통적인 비트코인 반감기에 따른 4년 주기 사이클이 더 이상 명확하지 않거나 그 효과가 둔화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28일(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폴리곤(Polygon) 공동 창립자 샌딥 네일왈(Sandeep Nailwal)은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의 ‘체인 리액션(Chain Reaction)’ 방송에 출연해 “디지털자산이 하나의 자산군으로 성숙해지고 기관 투자자들의 참여가 늘면서 전통적인 4년 시장 사이클이 더 이상 두드러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 비트코인 4년 주기 사라졌나?⋯ “ETF·기관 투자 영향 커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