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만으로 미국의 구리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찍는 등 치솟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의 구리 선물 가격은 지난 25일 파운드당 5.183달러로 지난해 5월에 기록한 최고가를 넘어선 데 이어 28일에는 5.11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올해 들어 28% 상승한 것이다. WSJ은 국제 기준 시세인 런던금속거래소 구리 가격이 파운드당 약 4.44달러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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