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트럼프 관세에 급락장 지속…S&P500 5.97%↓
팬데믹 이후 최악의 한 주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4일(현지시간) 일제히 급락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상호 관세를 발표한 후 일부 국가들의 보복 조치까지 이어지면서 미국 주식시장은 패닉 장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31.07포인트(5.50%) 급락한 3만8314.86에 마쳤고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22.44포인트(5.97%) 밀린 5074.08을 가리켰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962.82포인트(5.82%) … 뉴욕증시, 트럼프 관세에 급락장 지속…S&P500 5.97%↓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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