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주간전망] 11조달러 녹인 트럼프, 中에 또 관세?…CPI ‘주목’

(뉴욕=연합뉴스) 최진우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5일(이하 미 동부시간) 다우존스 마켓 데이터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월 17일 취임한 후,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업의 시가총액은 11조1천억달러 사라졌다. 지난 2거래일(3~4일)에만 역대 최대인 6조6천억달러가 증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기본ㆍ상호관세를 발표한 이후 벌어진 일이다. 이번 주(4월 7일~4월 11일)에도 뉴욕 주식시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을 최대 재료로 삼을 전망이다. 특히, … [뉴욕증시-주간전망] 11조달러 녹인 트럼프, 中에 또 관세?…CPI ‘주목’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