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 의원, 암호화폐 매입 금지 법안 발의 … 달러 위상 약화 우려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브래들리 셔만 미국 연방 하원의원(민주당, 캘리포니아)이 미국 달러화 위상을 약화시킬 잠재적 가능성을 이유로 미국 내 암호화폐 구매를 금지시키는 법안을 발의했다. 10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셔만 의원은 전일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이 법안을 제안했다. 그는 암호화폐가 달러 위상을 약화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미국의 제재를 받는 국가들이 제재를 견뎌내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 미 하원 의원, 암호화폐 매입 금지 법안 발의 … 달러 위상 약화 우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