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칫하면 원화거래 불가능할 수도…”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법제화에 대한 우려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이 법제화 될 전망이다. 금융위원회가 기존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을 법제화한 후 폐지할 계획을 밝힌 것이데, 이를 두고 암호화폐 관련 정부의 정책이 더 완고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7일 금융위원회는 금융행정지도 정비계획을 발표했다. 현 39건의 행정지도에 대한 처분을 결정한 것이다. 금융위에 따르면 행정지도 8건이 폐지 대상이 됐으며 9건은 … “자칫하면 원화거래 불가능할 수도…” 자금세탁방지 가이드라인 법제화에 대한 우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