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저작권국, “크레이크 라이트를 사토시로 인정한 것 아냐”

[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저작권국(The US Copyright Office)이 크레이그 라이트에게 비트코인 백서 저작권 등록증을 발급한 것이 그를 비트코인 창시자로 인정한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코인데스크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일 라이트가 저작권국으로부터 2008년 비트코인 백서와 비트코인 초기 코드의 저작권 등록증을 발급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암호화폐업계에서는 그가 정말 비트코인을 발명한 사토시 나카모토인가를 둘러싸고 큰 논란이 일고 있다. … 미 저작권국, “크레이크 라이트를 사토시로 인정한 것 아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