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00만원 고지 탈환… “추가 상승여력 충분”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비트코인 가격이 1년 만에 1000만원 선을 탈환했다. 지난해말 350만원 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상승세로 돌아서며 수개월만에 만들어낸 가격이다. 상황은 1년 전과 사뭇 다르다. 지난해 암호화폐가 어디 쓰일지 모르는 신기루였다면, 올해 암호화폐는 오아시스다.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고, 실제 결제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흐름도 좋다.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실물 자산으로 인정하기 시작했고, 금융계는 … 비트코인 1000만원 고지 탈환… “추가 상승여력 충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