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천만원 돌파에…정부, 주의당부 “가상화폐, 법정화폐 아냐”

[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비트코인이 1천만원을 넘어서는 등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하는 가운데 정부가 가상화폐(암호화폐)는 법정화폐가 아니며 투자 책임은 전적으로 본인에게 있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시장상황 모니터링을 통해 투자자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하겠다는 방침이다. 28일 정부는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기획재정부, 법무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상화폐 시장 동향을 점검하는 회의를 열었다. 최근 … 비트코인, 1천만원 돌파에…정부, 주의당부 “가상화폐, 법정화폐 아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