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론 CEO 사상 최고가 54억원에 “버핏과의 점심” 주인공
[뉴욕=박재형 특파원] 트론(TRON)의 창업자 겸 CEO 저스틴 선이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CEO와 점심식사를 하는 자선 경매에 당첨됐다고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선은 워렌 버핏이 지난 20년간 개최해 온 자선 경매에서 456만7888달러(약 54억원)라는 기록적인 금액으로 올해 “버핏과의 점심” 주인공이 됐다. 특히 버핏은 그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낸 바 있기 때문에 … 트론 CEO 사상 최고가 54억원에 “버핏과의 점심” 주인공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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