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블록체인으로 재외국민 금융위임장 진위여부 검증

[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금융위임장 진위 여부가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게 돼 재외국민의 금융업무 처리 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외교부는 ‘정부혁신 핵심사업’의 일환으로 금융결제원과 민관 협업을 통해 재외공관에서 공증 받은 금융위임장의 진위 여부를 블록체인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그간 해외 체류 재외국민들은 재외공관에서 공증받은 금융위임장을 국내 대리인에게 맡겨 금융 업무를 처리할 … 외교부, 블록체인으로 재외국민 금융위임장 진위여부 검증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