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시장이 최근 전반적 급락세를 나타내는 것과 관련, 암호화폐 트레이더 겸 분석가 알렉스 크루거는 강세장에서의 후퇴는 환영받을 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에 “강세장 조정은 불가피하며 환영받아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크루거는 “너무 빨리 너무 많이 오른 자산들이 가장 큰 폭 하락하는 경향을 보인다”면서 “2017년과 2018년 비트코인 가격을 놓고 투기했던 사람들은 모두 잘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