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R–2: 2019-07–18>
[글 = 후안 빌라베르데: Weiss Ratings Editor]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는 암호화폐업계와 투자자들 모두를 위해 디자인됐다.
업계는 알파벳으로 표기되는 등급을 다음과 같은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A’ = 뛰어남
‘B’ = 우수
‘C’ = 적정
‘D’ = 허약
‘E’ = 매우 허약
플러스 사인 = 평가 범위의 상위 1/3
마이너스 사인 = 평가 범위의 하위 1/3
투자자들은 동일한 등급을 다음과 같이 해석할 수 있다:
‘B-’ 또는 그 이상 = 매수
‘C+’, ‘C’, 또는 ‘C-‘ = 보유 또는 기피
‘D+’ 또는 그 이하 = 매도
그리고 우리는 독자들이 목표에 관계 없이 와이스 크립토 레이팅스의 전체 평가를 주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보다 장기적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 아마도 기술/수용 점수를 자세히 살펴보기를 원할 것이다. 그리고 만일 단기간을 겨냥했다면 위험/보상 모델이 더 중요할 수 있다.
이번 조정 국면이 진행되면서 약간의 등급 하향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로부터 최고 등급 평가를 받은 코인들의 대부분은 “매수” 등급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달리 표현하면 견고한 기술/수용 점수가 최종 평가를 크게 위험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위험/보상 수치의 일부 악화를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다.
종합적으로 말하면 우리는 지금 진행중인 조정을 환영한다. 암호화폐 시장은 자신들을 약간 앞서 나가고 있다. 이번 조정은 암호화폐시장에 약간 진정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줄 것이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지난해 12월 이후 최고가 될 수도 있는 암호화폐 매수 기회를 향한 문을 열게 될 것이다.
번역/정리 = 장도선 뉴욕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