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시장이 최근 큰 매도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분석가들이 2018년 약세장에서 나타났던 것과 비슷한 프랙탈 패턴의 전개를 주시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콜 피터슨이 밝혔다.
그는 24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를 통해 분석가들이 지난해 목격됐던 프랙탈 패턴이 지금 펼쳐지고 있음을 주목하고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이 가까운 미래에 7600달러를 향해 움직일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피터슨은 이 패턴이 앞으로 며칠 내지 몇주일 이내에 실제 확인될지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지만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강력한 매도 압력을 계속 받게될 것이라는 점은 아주 분명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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