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약 한달간 이어진 비트코인의 조정이 수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강세장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윌리 우가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핵트(Hacked)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를 통해 “강세장의 1단계가 마무리되고 있다”면서 “시장이 바닥을 치면 (비트코인의 성질이 유지될 경우) 2020년 내내 지속될 장기 강세장을 약속하는 2단계 강세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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