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문정은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oubi Korea)’가 프로젝트 상장 프로그램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1기 프로젝트 ‘300FIT(FIT)’의 밋업이 성황리에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는 잠재성이 우수한 초기 프로젝트를 발굴해 후오비 코리아가 가진 전문성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프로젝트의 성공을 지원하는 차별화된 상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첫 프로젝트가 300FIT(FIT)이다. 300FIT는 블록체인 기반 스포츠&피트니스 인플루언서 플랫폼이다.
지난달 30일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에서 열린 밋업은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실장의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Huobi Korea Focus) 소개 ▲송태건·최영호 300FIT 공동 설립자의 300FIT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최 대표는 “‘300FIT’는 운동 콘텐츠 제작 기술,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맞춤형 운동 콘텐츠 추천 기술, 운동 동작을 분석해 평가 및 피드백을 제공하는 동작 트래킹 기술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300FIT 플랫폼에서 운동 전문가는 콘텐츠를 창작하고 상품을 판매 및 홍보할 수 있으며, 콘텐츠 이용자는 FIT 토큰을 가지고 인플루언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피트니스 기업도 300FIT 플랫폼을 통해 자신의 광고 및 판매 콘셉트에 적합한 인플루언서와 협업할 수 있다.
엘레나 강 후오비 코리아 전략기획실 실장은 “300FIT는 기존의 스포츠 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인 ‘300Kcal’를 통해 실제 사용 사례들을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는 프로젝트”라며 “후오비 코리아 포커스를 통해 지속해서 300FIT처럼 유망한 프로젝트들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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