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라이트코인의 반감기 이벤트가 끝난 뒤 시장의 관심이 내년 5월 예정된 비트코인 반감기로 이동하는 가운데 샘 부르기 핵트(Hacked) 편집장은 비트코인 강세장이 2021년에 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6일(현지시간) 분석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과거 역사를 근거로 예측하면 비트코인은 내년 5월 반감기 이벤트 실행 이후 최고 1년간 랠리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는 비트코인이 2021년 중 어느 시점 고점에 도달할 것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