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기술적 체력이 강화됐음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1만2000달러에서 거센 저항에 직면해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콜 피터슨이 지적했다.
그는 7일(현지시간) 뉴스BTC 분석기사에서 비트코인은 최근 상당 규모의 매수 압력을 받으며 바닥인 9100달러에서 1만2300달러까지 상승, 지난 한달여간 지속된 하락 추세를 되돌렸다고 진단했다.
피터슨은 지금은 1만2000달러가 단기적으로 비트코인의 강력한 저항선으로 입증될 수도 있는 기준선으로 지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