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가운데 하나인 바이낸스의 미국 지사가 한 두달 내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창펑 자오 바이낸스 CEO가 밝혔다.
뉴스BTC 등 언론에 따르면 그는 미국 지사가 “한달 내지 두달 이내” 출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BAM 트레이딩 서비스와 제휴해 미국인들에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바이낸스 미국 지사는 아직 뉴욕주 허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일단 뉴욕주를 제외한 지역에서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