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가나의 대대적인 은행업계 단속으로 최소 7만명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입은 최근 사건은 비트코인의 중요성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고 암호화폐 논평가 리듬이 밝혔다.
20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트위터에 “가나의 은행 위기는 7만 투자자들의 자금 16억달러가 지금 날라갔을 가능성을 의미한다”는 글을 올렸다.
리듬은 “수만명의 예금이 하루 밤 사이에 사라졌다. 재산 보관 방법이 간단하면서 중간자가 없어야 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비트코인이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