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진배 기자] 블록체인 기반 보상 메신저 네스트리(Nestree)가 에그(EGG) 토큰을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의 원화 마켓에 첫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스트리는 커뮤니티의 성장과 활성화에 특화된 메신저로, 커뮤니티 관리자 및 참여자를 위한 보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신저와 탈중앙화 지갑 서비스를 지원하며 사용자들의 안전한 P2P 거래를 돕고 있다.
네스트리 관계자는 “네스트리는 채팅을 하면서 토큰을 자유롭게 송금할 수 있어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매우 필요한 서비스”라며 “코인원 상장을 통해 네스트리의 사용자가 더욱 증대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네스트리는 블록체인 보안 감사 플랫폼 서틱(Certik)의 스마트 컨트랙트 안정성 검사를 통과했으며, 암호화폐 정보 공시 플랫폼 쟁글(Xangle)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9일에는 암호화폐 커뮤니티 코박(Cobak)에서 토큰 세일을 실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lockmedia.co.kr
▶블록미디어 유튜브: http://bitly.kr/9VH08l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http://bitly.kr/0jeN